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57 물에 빠진 가을은 ..... * 사진은 시각예술로서 보는 즐거움이 필요합니다. 때론 깊이나 너른 폭 그리고 사유와 관조의 묵직함이 격조를 더하지만 아무런 부담없이 가볍게 보는 즐거움 또한 사진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니겠습니까.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10.29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09 법 문 * 느린 물살에 그림자마저 흐느적거리고 있다. 끊어질듯, 이어질듯, 끝도 없는 설법으로 오후의 시간이 흐르고 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