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그리움 춘천 83 ) 한여름의 풍경 * 나를 위한 기다림이 아니었습니다. 사랑으로 피워낸 연인들의 사연이 이미 자리했기에 못본체 발길을 돌립니다. 지금 당신의 옛사랑은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는지요. 늘- 그러하듯이 올여름도 그렇게 무르익어 가고 있었습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