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31 옛 선비의 가슴으로 자연과 벗하다 * 상상의 즐거움을 벗어버리고 불쑥 겨울의 자연 속으로 달려간다. 가슴으로 보고, 느끼던 옛 선비의 마음으로 자연과 마주선다. 아주 잠시었지만 화인더를 통해 우리는 벗이 되었고 그 눈밭을 함께 딩굴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