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11 왜 그리도 어렵기만 한지 모르겠습니다. * 단 한 줄의 시어 詩語에 매달려 잠 못 이루고 선 하나의 선택에 붓을 놓지 못하는 시인과 화가의 아픔처럼 셔터 한번 누르는 그 순간이 왜 그리도 점점 어려워만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