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63 시를 쓰듯, 수묵화를 치듯 * 평면의 사진 속에서 너무 큰 의미나 철학을 기대하지 마라. 순수의 맑은 영혼은 감동이 아닌 감성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잠시 나를 잊고 시를 쓰듯 때론 수묵화를 치듯 셔터를 눌렀을 뿐이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