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05 왠지 모르겠습니다. * 삶의 무게에 눌려 갖고 싶은 장비를 고루 갖추지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다 싶은데도 아마 상대성 빈곤이라는 단어 때문인지 가끔은 주눅이 들곤합니다. 다만, 어쩌다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아 가끔씩 절망에 빠트리는 기기때문에 슬퍼지기는 합니다. ..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