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금석문- 동물위령비 인류를 위해 사라져간 동물들의 넋을 달래주는 동물위령비를 만나다 * 재개발이 한창인 퇴계동의 골목길에서 버려진 비석하나와 우연히 마주쳤다. 한자로 수혼비獸魂碑라 새겨진 작은 비석이었다. 비석 앞면에 대표적 명칭을 넣고 뒷면에는 건립에 대한 내용을 넣는 것이 일반적인데 뒷.. 심창섭의 글 2017.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