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36 비록 그대에게 다가갈 수는 없지만 * 늘 흔들림이 운명이었고 늘 떠남이 숙명인줄 알았는데 내게도 이런 날이 있습니다. 비록 그대에게 다가갈 수는 없지만 머지않아 봄이 올거라는 희망이 있기에 이 시간의 머뭄이 외롭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련의 시간을 함께한 겨울과의 이별은 또 ..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