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97 아내의 옛사진을 보며 그 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 이제는 그대를 위해 따뜻한 커피 잔을 채우는 마음이 유일하게 사랑을 표현하는 한 방법인지도 모릅니다. 이젠 한 스푼의 설탕도 원하지 않는 그대를 위해 커피물을 준비합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