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투리 유감(강원일보 게재 오솔길 원고 1) * 강원일보 문화부에서 전화가 왔다. 매주 월요일에 게재되는 오솔길 집필진으로 선정되었으니 원고를 내란다. 주제도 자유이며, 내용도 마음대로 써보란다. ok싸인을 하고 원고지를 펼친다. 막상 원고지를 펼치고 보니 정말이지 머리가 하애지는것 같다. 쓴 소주잔을 부대며 사회를 향해 던지고 싶었.. 심창섭의 글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