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47 그 때의 기차여행은 아름다웠는데 * 훌쩍 열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가 있었습니다. 예전처럼 덜컹거리며 쉬고 가기를 반복하던 비들기호 완행열차에 몸을 싣고 간이역의 호젓함을 절절히 느끼며 떠났던 기차여행이 그립습니다. 혹시 빠방(?)이라는 기차꽁짜로 타기 단어를 아..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