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76 어느 사진가의 독백 * 외눈박이로 버티어온 시간이 제법 흐른 것 같습니다. 한쪽 눈을 감고 있었지만 또 하나의 눈은 늘 깨어 있었다는 아야기가 아니겠습니까. 외눈박이의 시선 * 외눈박이로로 다가서 그의 한 눈과 마주합니다. 가까이 다가섰지만 그가 하고 싶은 말이 무언지 도무지 알 ..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