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89 춘천은 이런 곳이었습니다. * 정말 섬인줄 알았다니깐요. 운무 위로 봉의산이 마치 섬인 듯, 한척의 배인 듯, 두둥실 떠 있었습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