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03 그날의 풍경을 채집하다. * 잘 찍은 사진이 아름다울 수는 있지만 가슴을 흔드는 바람은 없었다. 다만 그곳의 기억이 한 점 머물고 있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