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03

심봉사(심창섭) 2013. 3. 31. 08:08

 

 

 

그날의 풍경을 채집하다.

*

 잘 찍은 사진이 아름다울 수는 있지만

가슴을 흔드는 바람은 없었다.

다만 그곳의 기억이 한 점 머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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