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99 잘리면 아프겠지? * 프레임의 한계로 제대로 담지 못한 자연에게 송구스러움을 전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곳에 있었기에 프레임 속은 빛이 난다고 위로하며 감히, 잘려 나간 부분은 도마뱀의 꼬리로 치부해 버리려 합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