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80 흔들리는 사색의 시간 * 자기 꼬리를 물고자 돌고 도는 강아지와는 달리 생각하고 고뇌하며 바로 서고자 했는데 현기증에 비틀거리며 흔들리고만 있다. 나는야 꼬리조차 퇴화된 영원한 *호모 사피엔스 * [고고] 현생 인류와 같은 유(類)의 신인(新人). [철학] 다른 동물에 비하여, 인간의 본..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