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10 내 마음을 흔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 그리움은 또 다른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아무도 없는 겨울의 호숫가에 한그루 나무로 서서 누군지도 알 수 없는 막연한 그리움을 향해 연서를 띠웁니다. 이렇게도 내 마음을 흔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