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73 안개속에서 길을 묻다. * 오늘 호수는 이용가치가 아닌 표현의 가치로 다가왔다. 구도자의 대상물처럼 풀리지 않는 화두로 다가와 해체와 조립을 반복하며 또 다른 이야기를 풀어헤치고 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