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속에서 길을 묻다.
*
오늘 호수는
이용가치가 아닌 표현의 가치로 다가왔다.
구도자의 대상물처럼 풀리지 않는 화두로 다가와
해체와 조립을 반복하며
또 다른 이야기를 풀어헤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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