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51 입춘서설 立春瑞雪 * 봄은 아직도 저 만치에 있는데 벌써 입춘일입니다. 계사년 겨울은 정말 눈 풍년의 해인것 같습니다. 삼한사온의 기후마저 실종된 유난한 추위와 많은 눈이 올 겨울의 특징인것 같습니다. 모처럼 교외에 나가보니 수많은 소나무들의 가지가 부려진 모습이 안타깝기만..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