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92

심봉사(심창섭) 2012. 8. 23. 07:43

 

 

 

아직도 첫걸음입니다.

*

아직은 당신이 아닌

헛헛한 내 가슴을 채울 사진을 만들고 있을 뿐입니다.

한치 앞도 마음 놓을 수 없는 순간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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