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
비어 있어도 호수는 아름답기만 하다.
삶 또한 여백이 있기에
숨 쉬며 사랑하는 게 가능한 것이리라.
2012 깊은 침묵으로 빠져들게 하던 소양호 -선착장에서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88 (0) | 2012.12.02 |
---|---|
포토에세이 187 (0) | 2012.12.01 |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84 (0) | 2012.11.28 |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83 (0) | 2012.11.27 |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82 (0) | 2012.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