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88

심봉사(심창섭) 2012. 12. 2. 08:32

 

 

 이 이름없는 그리움의 시작은 무엇일까?

*

옅은 회색으로 시작된 그리움은

그 실체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내 사진 속에서 안개처럼 번져 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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