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리움은 진행중이다.
*
어려서 엄니를 잃었다.
처절하리 만치 외로움에 숨죽이던 기억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아
여전히 그리움은 전설처럼 진행형이다.
보듬어줄 따뜻한 품을 떠난 작은새는
언제나 가슴이 시렸다.
아직도
엄니의 사랑은 꿈속이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60 (0) | 2013.05.29 |
---|---|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59 (0) | 2013.05.28 |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57 (0) | 2013.05.26 |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55 (0) | 2013.05.23 |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54 (0) | 2013.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