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10 운명의 끈 * 저도 좀 더 쾌적하고 어울리는 곳에서 태어나고 싶었습니다. 운명이라 치부하며 모진 바람을 견디지만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햇살이 세월처럼 소리없이 다가와 한 방울, 한 방울씩 또 다른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렵지만 그래도 함께 하는 가족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4.07
이 황당한 시츄에이션은? 이 황당한 시츄에이션은? * "고드름 고드름 수정고드름 " 처마끝에 달린 고드름은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린시절의 동화속으로 달려가게 합니다. 그런데 어제밤 아파트 단지의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시켜 놓았는데 아침 일찍 경비실에서 전화가 울렸습니다. 무심코 받은 전화내용은 청천.. 기타 201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