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보낸 편지 - 이 편지는 2012. 12. 06 화천지역에서 군생활을 하고 있던 아들에게 보낸편지(카페)였습니다. 이미 전역을 한 뒤라 이 편지에 대해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누군가 제게 전화를 해 인터넷에서 이 편지를 보았다고 하며 자네만 아들있는줄 아냐고 놀렸습니다. 아들에게 보낸편지가 남아있었다.. 심창섭의 글 201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