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그리움 춘천 2) 어느 봄날 * 청하지 않았음에도 그는 다가왔고 보내지 않았음에도 홀연이 떠나가버렸다.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도 봄날의 바람처럼 그렇게 흔들리고만 있었다. < 봄내골 샘밭의 어느봄날 >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