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기념물③ 김유정 기념물 춘천의 기념물③ 봄이면 생각나는 사람 - 절기는 벌써 우수雨水를 지나 경칩驚蟄을 향하고 있다. 남녘에서 들려오는 이른 꽃소식에도 춘천의 찬바람은 아직도 옷깃을 여미게 한다. 문득 봄이 어디쯤 오고 있을지 궁금해 실레마을 김유정 문학촌을 찾았다. 양지바른 담장 곁에서 해바라기.. 심창섭의 글 2017.03.21
기념물- 문인 김유정 동상 * 혜성처럼 나타났다 무지개처럼 사라진 문인 김유정 1908년 1월 18일에 이곳 춘천시 신동면 증리(실레마을)에서 태어나 서울의 연희전문대 문과를 중퇴한 후 귀향하여 주민계몽문동을 펼치면서 문학활동을 시작하여 193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낙비' , 1935 년 조선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노다지'가.. 춘천의 조형물 20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