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17 나 또한 점하나 일뿐입니다. * 저 새가 허공에서 점 하나로 사라지듯 당신에게 조금만 멀어지면 나 또한 한 점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렇지만 당신의 향기는 아직도 내 곁에 머물고 있습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