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노트 ᨖ 무심히 오래된 기억하나와 마주쳤다. 아름다운 순간으로 고이 접어둔 첫 모습이 어떠했었는지 내게 묻지 마라. 아직 아물지 않아 일그러진 회상의 뒷모습이다 심창섭의 디카시 202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