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24 징검다리 * 이렇게 그대에게로 다가갈 수 있는 길이 만들어 졌습니다. 지척에서도 다가설 수없었던 그 간극을 이젠 기다림이 아닌 다가섬으로 돌다리를 건넙니다. 기다림이 낭만적이긴 해도 어디 다가섬만 하겠습니까.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