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58 아직도 그리움은 진행중이다. * 어려서 엄니를 잃었다. 처절하리 만치 외로움에 숨죽이던 기억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아 여전히 그리움은 전설처럼 진행형이다. 보듬어줄 따뜻한 품을 떠난 작은새는 언제나 가슴이 시렸다. 아직도 엄니의 사랑은 꿈속이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