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전설- 신북읍 아침못 춘천의 전설 1) 신북읍 유포리 아침못(朝淵) 옛날 아주옛날 지금의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에 정씨 성을 가진 부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마을에서 아주 소문난 구두쇠로 이웃이 흉년이 들어 굶어 죽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으며, 거지나 중이 와서 동냥을 달라고 해도 절대 주지 않아 주변의 원성이 .. 춘천의 문화유산 201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