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66 정말 둥근 강돌처럼 원만하고만 싶은데 * 삶의 여정을 들여다보니 상처투성이다. 긁힌 흔적 속에 세월과 인내와 배신 그리고 용서와, 감사함이 녹아 치유된 흔적도 보인다. 사물을 확대해 본다는 것은 관심이 증폭되었다는 뜻이며, 그 내면을 보고 싶다는 뜻 일텐데 세월이 흘러도 외면에..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