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36 그대는 언제나 설레임 * 바람이 일 때마다 다가오던 당신의 체취에 취해 한 번도 당신을 똑바로 바라볼 용기조차 없었습니다. 오늘 장미꽃 앞에서 불현듯 옛 기억 하나를 위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추억에 빠져듭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10.08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14 그 사랑 * 더 이상 물러설 곳도, 더 이상 다가설 수도 없는 늘 이만큼의 거리에서 이름할 수 없는 그리움이 머물고 있습니다. 당신은 아직도 내 가슴속에 그런 사람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