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곁에 다가설수 있는 한줄기 바람이고 싶어라
*
흔들리지 않고 크는 나무가 어디 있으랴.
고통 없는 행복이 있겠냐마는
나는 너에게 조용히 다가설 수 있는
그저
한줄기 소슬바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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