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그리움 춘천 56 )

심봉사(심창섭) 2012. 7. 17. 09:29

 

 

 

명경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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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제 아무리 잔잔해도 어디 호수 같으랴.

오늘도 소양호는

산을 머금고 거울처럼 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