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27

심봉사(심창섭) 2012. 9. 27. 07:40

 

 

 

작은미소

 

*

사진을 통해 다가오던 미적 즐거움을 사랑한다.

글로도 표현 할 수 없었던 대상 앞에서

나는 잠시의 고민 끝에 셔터를 누르고 있었지만

그 시간만큼은

행복에 겨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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