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아나로그 카메라에게 미안함을 표하면서 2007년도에 디카를 처음으로 마련하고
처음에는 너무 낯설고 너무 가볍다는 생각에 기능도 숙지하지 못한채 마구 촬영(?)
을 했다. 그런 결과로 촬영했던 꽃사진 500여장을 순식간에 날려버리고 허망하게
웃어야 했던 시기가 생각난다. 이렇게 블러그를 만들고 보니 그사진들이 하나 둘씩
떠올라 가슴을 쳐본다.(찔례열매, 호두열매, 포도)
* 오랜 아나로그 카메라에게 미안함을 표하면서 2007년도에 디카를 처음으로 마련하고
처음에는 너무 낯설고 너무 가볍다는 생각에 기능도 숙지하지 못한채 마구 촬영(?)
을 했다. 그런 결과로 촬영했던 꽃사진 500여장을 순식간에 날려버리고 허망하게
웃어야 했던 시기가 생각난다. 이렇게 블러그를 만들고 보니 그사진들이 하나 둘씩
떠올라 가슴을 쳐본다.(찔례열매, 호두열매, 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