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사진은
*
무한한 자연의 산하와
바람과 빗줄기
그리고 햇살까지도
사진 속에서는 내가 허용한 만큼의 크기로만 수용한다.
비록 찰라였지만
자연과 사물을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는 조물주의 권한을 주어지기에
사진 작업은 언제나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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