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20

심봉사(심창섭) 2013. 1. 4. 10:21

 

 

내게 사진은

*

무한한 자연의 산하와

바람과 빗줄기

그리고 햇살까지도

사진 속에서는 내가 허용한 만큼의 크기로만 수용한다.

비록 찰라였지만

자연과 사물을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는 조물주의 권한을 주어지기에

사진 작업은 언제나 매력적이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22  (0) 2013.01.06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21  (0) 2013.01.05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19  (0) 2013.01.03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18  (0) 2013.01.02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17  (0) 201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