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몸짓으로 표현하는 마임 아티스트
*
눈으로 보면서도 언어적 표현이 어려웠고
소리나 몸짓으로도 나타낼 수 없었던
시각적 메시지를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시가 언어의 단순한 나열이 아니고
화폭이 시선의 머무름만이 아니듯
사진 또한 사물의 기록성만이 아니기에
문자와 몸짓의 표현 그너머의
풍경에 빠져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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