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91 그 긴 그림자는 외로움의 꼬리였다 * 새들도 돌아갈 채비를 서둘고 하루를 빛내던 태양도 고개를 돌리는 시간 갈 곳 몰라 서성이던 나마져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허공을 떠돌던 저 바람은 어디로 가는지.....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3.18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62 돌아갈 곳이 있다는건 행복입니다. * 점인줄 알았는데 한 마리 새였습니다. 그가 어디로 가는지 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