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그리움 춘천 66 ) 그대는 *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게 희미해지건만 왜 그대 는 언제나 그 모습, 그 향기로 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거슬러 기억하기조차 먼 세월의 저편에 서있지만 당신은 언제나 활짝 피어있는 한송이 꽃이었습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07.27
이름모를 나무꽃(2종류) 이름을 알려주실분 계시나요 * 본 사진은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로상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처음보는 나무와 꽃으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어 이런분야에 학식이 높으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혹시 이름을 아신다면 일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번사진은 처음 멀리서 볼때는 오동나무 꽃인줄 알았습니다만 가까이서 입을.. 꽃,열매,식물류 2010.09.20
4*5월의 꽃 - 등나무 꽃 * 등나무는 쌍떡잎식물로 이판화군에 속하는 장미목 콩과의 한해 또는 여러해살이풀 낙엽 덩굴식물이다. 등 또는 참등이라고도 하는데 여름에 그늘을 만들기 위해 흔히 심는 나무 덩굴이다. 어디서나 잘 자라며 줄기는 오른쪽으로 감으면서 올라가는데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며 13∼19개.. 꽃,열매,식물류 2010.05.15
봄꽃 - 민들레 국화과에 속하는 민들레 꽃은 노랑색, 흰색이다. 통꽃으로 100개에서 200개의 꽃이 모여 한송이를 이룬다.[ 민들레 한송이를 이루는 작은 꽃들을 두상화라고 하는데 두상화는 꽃잎, 암술, 수술, 갓털(관모) 그리고 씨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정이 되면 씨가 자라고 씨는 낙하산 기능을 하는 갓털(관모)을.. 꽃,열매,식물류 2010.05.06
4*5월의 꽃- 배꽃(梨花) * 배나무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과수 중 하나이며 지구상의 모든 온대지역에서 심고 있다.배나무는 최고 13m까지 이르며 나무 위가 넓게 퍼지기도 하는데 사과나무보다 더 크고 더 곧게 뻗는다. 잎은 둥글거나 넓은 타원형이며 가죽질이고 아래쪽이 약간 쐐기처럼 생겼는데 꽃이 필 때 같이 핀다.. 꽃,열매,식물류 2010.05.06
4*5월의 꽃- 명자나무 * 산당화(山棠花,) 라고도 불리는 명자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며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는 한국·중국이 원산지이다. 공원, 정원에 관상수로 많이 심으며 키는 다 자라도 2m를 넘지 않는다. 잎은 길이 4~8cm, 너비 1.5~5cm 정도로 어긋나고 타원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열매,식물류 2010.05.06
봄꽃-진달래 * 진달래과(―科 Eric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키는 2~3m 정도 자란다. 타원형 또는 피침형의 잎은 어긋나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는 조그만 비늘조각들이 빽빽하게 나 있다. 분홍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부터 가지 끝에 2~5송이씩 모여 피는데, 통꽃으로 꽃부리 끝은 5갈래로 조금 갈.. 꽃,열매,식물류 2010.04.28
화초 수세미 * 몌전에는 집집마다 주렁주렁한 수세미를 만날 수가 있었는데 요즈음은 만나기 조차 힘든 화초(?)가 되었다. 가을이면 씨를빼고 말려 설거지 수세미로 사용하던 식물인데 요즘 아이들은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꽃,열매,식물류 2010.04.05
메밀꽃 * 춘천 막거리의 대명사인 막국수를 아시나요. 그 막국수의 원료인 메밀은 아시는지요 또 가을의 들녁과 산간의 비탈밭을 하얗게 분장시키는 메밀꽃은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달이 휘엉청 밝은 밤. 가산 이효석은 하얗게 펼처진 메밀꽃밭을 보면서 "소금을 뿌려 놓은 듯한" 이란 시적인 표현을 쓰기도 .. 꽃,열매,식물류 201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