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문인비, 기적비, 문학비 * 춘천의 대표문인 봄봄의 작가 김유정을 기리는 조형물이다. 그외 관련된 조형물로 생가주변 금병의숙터에 김유정기적비, 춘천의 관문이었던 의암호변의 김유정문인비, 공지천 조각공원에 김유정 문학비가 건립되어 있다. 문인 김유정관련 2010.04.06
김유정문학촌 및 생가 * 혜성처럼 나타났다 무지개처럼 사라진 문인 김유정 1908년 1월 18일에 이곳 춘천시 신동면 증리(실레마을)에서 태어나 서울의 연희전문대 문과를 중퇴한 후 귀향하여 주민계몽문동을 펼치면서 문학활동을 시작하여 193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낙비' , 1935 년 조선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노다지'가.. 문인 김유정관련 2010.04.06
김유정역 * 김유정역 경춘선 간이역으로 예전의 이름은 지역명을 딴 신남역이렀다. 춘천시 신동면 증리(실레마을)에 소재하는데 바로 이곳이 문인 김유정의 생가가 있고 그의 작품 대다수가 이곳에서 쓰여졌다. 우리나라에서 인명을 딴 유일한 역으로 문학열차가 운행되어 많은 답사객들이 이용하는 작지만 예.. 문인 김유정관련 2010.04.06
열매 * 오랜 아나로그 카메라에게 미안함을 표하면서 2007년도에 디카를 처음으로 마련하고 처음에는 너무 낯설고 너무 가볍다는 생각에 기능도 숙지하지 못한채 마구 촬영(?) 을 했다. 그런 결과로 촬영했던 꽃사진 500여장을 순식간에 날려버리고 허망하게 웃어야 했던 시기가 생각난다. 이렇게 블러그를 .. 꽃,열매,식물류 2010.04.05
메밀꽃 * 춘천 막거리의 대명사인 막국수를 아시나요. 그 막국수의 원료인 메밀은 아시는지요 또 가을의 들녁과 산간의 비탈밭을 하얗게 분장시키는 메밀꽃은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달이 휘엉청 밝은 밤. 가산 이효석은 하얗게 펼처진 메밀꽃밭을 보면서 "소금을 뿌려 놓은 듯한" 이란 시적인 표현을 쓰기도 .. 꽃,열매,식물류 2010.04.05
꽃(버들강아지) * 춘천에서 봄의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해주는 식물이 바로 버들강아지인것 같습니다. 호수가나 개울가에 버들강아지가 활짝 피어나면 연이어 노란동백꽃(생강나무) 산수유 그리고 개나리가 다투어 피면서 그 다툼이 시끄러워 겨울잠을 자던 진달래가 기지개를 키면서 수줍은 분홍색 꽃망을을 터트리.. 꽃,열매,식물류 2010.04.05
김유정의 동백꽃(생강나무) * 산동박나무, 쪽동백, 동백나무로 불리는 생강나무 즉 동백꽃입니다. 주변의 산 여기저기에서 피어나던 이 동백꽃이 우리의 곁으로 다가온건 춘천의 문인 김유정으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동백꽃하면 의례 남도의 붉은 동백꽃을 떠올리기 때문이지요 이 나무를 잘모르시면 가지.. 문인 김유정관련 2010.04.05
안개 그리고 나무 숲 * 춘천이 안개의 도시라고 부르시는건 당연히 알고계시겠죠. 가끔씩 산을 즐기는 이명 큰사람과 인근의 산을 찾곤합니다. 가끔씩 우리를 반겨주는 안개를 헤치며 산행을 하곤합니다. 도시에서 만나는 안개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마구 셔터를 눌러댑니다. 계절마다 시간마다 변하는 안개 속에.. 춘천의 자연이미지 2010.04.04
낚시 * 낚시꾼의 무용담(허풍?)은 어디까지일까. 예전 강태공의 여유와 풍류는 느낄 수 없지만 월척을 위해서 장소나 때를 가리지 않는 열정은 때론 이렇게 호수를 아름답게 연출하는 풍경으로 다가온다 안개가 자욱한 어느 날 소양2교 부근에서 고기를 낚는 광 낚시꾼의 모습이다. 춘천의 자연이미지 2010.04.04
안개 그리고 나무가 있는 풍경(1) *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하는 것이 안개가 아닙니다. 안개는 이렇게 나무 한그루까지 춘천의 모습을 아름답게 화판에 옮기곤 합니다. 안개가 호수와 산하에 드리우면 나는 오늘도 안개중독자가 되어 깨어날것 같지 않은 춘천의 거리를 헤매임니다. 몽환의 풍경을 수시로 연출하는 안개가 나를 덮습니.. 춘천의 자연이미지 201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