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그리움 춘천 72 ) 몽환夢幻 * 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젊은 날의 사랑이 안개속에서 꿈결처럼 머물고 있다. 지워지지 않는 기억 하나가 안개의 태아로 자라나 꿈을 꾸고 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08.02
심창섭 사진전 "부유의 풍경'(작가노트, 초청장, 신문기사) 시작노트 <개인전 " 부유의 풍경"> 寫眞으로 春川의 詩를 쓰다. - 전혀 낯설지 않은 안개가 수시로 도시를 품는다. 바람이 일때마다 안개덩이가 또 다른 안개 속으로 빠져든다. 오늘도 물기 먹은 도시는 파스텔조의 풍경만을 고집하고 안개 속에서는 형상들이 술래잡기를 반복하고 있.. 심창섭의 작품사진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