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의 그리움
*
그리움이란
가슴이 촉촉한 사람들이 즐겨마시는 한잔의 커피같은 것.
끝도 시작도 알 수 없고,
때론 그 실체마저도 형상화 할 수 없는
헝클어진 실타래 같은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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