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나는 혼자였습니다.
*
혼자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때론 별것도 아닌 풍경에 취해 나를 잊을 때도 있습니다.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없는
아쉬움을 침묵하는 가슴으로 바라보며
혼자라는 외로움을 즐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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