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
*
아직도
만년필로 사각의 원고지를 한칸 한칸 메우는 시인도 있고
컴퓨터 자판을 두드려 시를 쓰는 시인도 있습니다.
또한
필름으로 사진을 만드는 사진가도 있고
작은 메모리 카드에 사진을 담는 사진가도 있습니다.
어떤 것이 더 나은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드러나지 않게 뭔가 다른 감성으로 다가오는
잔잔한 향수를 느낍니다.
꼭 LP판이 아니더라도 음악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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