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14

심봉사(심창섭) 2012. 12. 29. 09:24

 

 

그 때마다

*

무심하게 지나치던 평범한 풍경들이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나의 사진기는 그때마다 눈을 껌벅거렸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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